‘방혜영 공작실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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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은작가 방혜영의 손을 거치면서 일상생활 가운데 접하는 다양한 물건들과 소재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다. 방혜영의 두 번째 개인전 ‘방혜영 공작실’은 진지하고 무거운(미술사의 무게) 예술의 형식과 의미로부터 자유로와 지려는 작가의 첫 번째 결과물들이다. 작가는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에 일본문화를 체험하고 생활하면서 한국인의 감성이 묻어나오는 소품들을 제작해왔다. ‘방혜영 공작실’은 생활가운데 피어나는 독특한 아이디어와 감성들로 가득하다. 부대행사로 전시 기간중 전시장 안에서 관람객들과 함께 만들어보는 공작시간이 열린다.  

- 전시 기간 : 2003. 7. 9(수)~2002. 7. 18(금) 

- 전시 오픈 : 2003. 7. 9 (수) 오후 6시

- 부대 행사 : 작가 방혜영과 함께 하는 종이공작시간

Comments (1) to “‘방혜영 공작실’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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